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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올렷는데 너무 내가 길게써서 반응이없어서 다시올림 ㅋㅋ ㅠ

따지자면 내가 먼저 이직했고
나를 계기로 
이회사랑  연락이 닿아서
저 사람이 이직을 여기로 하게됨 

저ㅜ사람은 우리팀 팀장이고
난 우리팀에서 젤 막내야

처음엔 나만 편하니까,,, 나한테 말걸고 나랑 자주 얘기했는데 (그렇다고 뭐 편애 이런거 아니곸ㅋ 그냥 뻘쭘한 상황에서 나랑 좀 더 얘기를 많이햇단뜻임)
점점 나랑 얘기도 잘 안하고
업무얘기도 이제 나한텐 거의 안하고...
그러는데......

이거 일부러 그러는거야
아니면 진짜 나 버린거임....?

같은 회사에서 온거라 편애하는것처럼 보이기싫어서...?

진짜 나 ㄹㅇ 서운해서 눈물날 정도로 
업무얘기할때도 안껴주고
다같이 말할때도 내쪽으로 시선을 안줌...........
뭐 애정갈구하는게ㅜ아니라 걍 팀장님이 나를 저렇게 대하니까 나 뭐지..? 싶어ㅠㅠ

참고로 밉보인적도없고 진심 나 거의 웃상으로 다녀서
뭐 한적도없어ㅠㅠ



 
익인1
이직하고 아는 사람 없으니 와서 친한척 하다가 이제 적응해서 그냥 하던데로 지내는거 같은데
6시간 전
글쓴이
근데 전회사에서의 성격을 아는데
막 그런 사람이 아니긴해.. 그때는 팀장-팀원은 아니고
그냥 내 상사였는데 이런적없엇어ㅠㅠㅠ

아ㅜ그냥 내가 몰랏던건가... 하하하
5년을 같이 알고지냇는데 ㅋ

6시간 전
익인2
글 상단부까지만 읽고 편애로 오해받거나 라인 생길거 조심해야겠다 생각했는데 쓰니도 비슷한 생각했네 전직장 같이 다녔단 거에 너무 의미 부여하지마
6시간 전
글쓴이
차라리 그런거였으면좋겠아•••
내가 전직장 다닌거에 의미부여를 막 한다기보단
뭔가 진짜 딱 나를 배제하는 느낌이들어서 그게ㅜ걱정되서ㅠㅠㅠㅠ에휴

6시간 전
익인2
이미 다른 동료들이나 위에서 말 나와서 조심하시는 중일 수도 있으니까... 업무상으로 차질이 생길 정도로 심해지면 그때 다시 생각해보자
6시간 전
글쓴이
웅 ... ㅠ 총3달중에
유독 느껴진게 1달 좀 안됐긴햇어 ㅋㅋㅋㅋ ㅠㅠㅜ 고마워ㅠㅠㅠㅠㅠㅠㅠ

6시간 전
익인3
뭔가 그 정도면 주변에서 너무 둘만 친한 것 같다 전직장 같냐고 편애하냐 해서 거리둔 것 같은데....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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