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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내가 돈 벌어서 먹여살린다는 가정은 안됨. 본인도 가난하다고 가정할 때,
돈은 없지만 외모가 정말 내 이상형인 남자랑 짠내나고 매일 가성비 따지면서 연애하지만 너무 사랑하는 연애
Vs
부잣집 도련님이 매일 외제차로 너익 공주님 대하듯이 집 앞으로 데리러오고 데려다주고 매번 오마카세 같은 비싼 음식 사주고 모텔말고 호탤만 데려가는 남자와 하는 행복한 연애. 전자가 더 잘생겼을뿐, 후자도 잘생겼고 키랑 피지컬은 후자가 더 좋음. 돈은 많지만 겸손하고 진심으로 사랑해줌

고를 수 있다면 누구랑 연애??
친구 얘기듣다가 갑자기 나도 궁금해졌어 ㅋㅋㅋ


 
익인1
2
7시간 전
익인1
난 엄친아 스타일이 좋아
머릿결부터 부내나고 항상 정돈된

7시간 전
익인2
2 얼굴이 평범 이하여야 밸런스가 맞지 이건 뭐
7시간 전
글쓴이
근데 친구는 1 못 잊어서 1이랑 만나려는거같더라.. 그만큼 얼굴이 취향이었나봐
6시간 전
익인3
이게 밸런스가 맞나? 2지
7시간 전
익인4
2지 당연 가난하면 사랑도 창밖으로 샌다는 말이 있잖아
6시간 전
익인4
결국 2도 저렇게 사랑하니까 안 아끼는건데 가성비하고 손빨면서 살자고..? 그러기엔 인생이 너무 어려움 저것 말고도 충분히 힘들고 울 일 많은데 난 유복한 가정이 좋아..여유 있게 살고 싶음 심지어 피지컬도 좋네
6시간 전
익인4
그리고 저런 부잣집 도련님 아무나 안 만나 진짜 자기 눈에 예쁜 여자 만나지 못생기거나 평범한 여자한테 저렇게 안 써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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