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모쏠이긴한데 지금까지 살면서 맘에 드는 사람이 없었어…내가 남소 해달라 요청한것도 아니고 외롭지도 않아 딱 운명인 느낌 오는 사람 만나고 싶은 건데 맘대로 내 사진 남자분에게 보내고 나에게 온 사진은 매번 얼굴 다 가린 사진..그럼 뭐하러 보냄..?그마저도 곽준빈님 엄청 살 올랐을때보다 더 빵빵하고 눈코입 없어보임…(곽준빈님이 이상형이신분은 ㅈㅅ..)내 이상형은 하얗고 쌍커풀 눈에 어깨 넓으면서 마름~통통 몸이 외적인 이상형인데 내가 그렇게 생겨서 그런 사람이 이상형이야…매번 말하는데 왜 전혀 부합하지 않는 사람을 들이밀고선 거절하니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화내냐고!!!!개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