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내가 객관적으로 생각했을 때는 내가 그렇게 예쁜 얼굴은 아니거든... 여자애들한테 예쁘단 소리도 잘 안듣고,, 귀엽게 생겼다는 소리는 많이 들어 그래서 남자들이 쉬워보인다고 생각하는지 진짜 별의별 사람들이 들이대는데 너무 싫어..ㅠ
근데 그마저도 잘생긴 사람은 없고 연애경험 없는 찐?부터 평범한 남자들이 대부분이야.. 연락 씹으면 시간차로 계속 왜 안봐? 뭐해? 이렇게 보내기도 하고 그냥 친구로 지내던 애들이 어느 순간부터 나한테 호감표시해서 멀어지면 너 다 아는 거 아니었냐, 어장관리했냐 화내기도 하고 심지어 고백 거절했다고 우는 애도 있었어
누군가에게는 기만,은교(?)글로 보일 수도 있는 거 알아 근데 나한테는 진짜 너무너무 스트레스야 처음부터 차단하는 게 답인 것 같긴 한데
처음에 나한테 다가올 때
단순히 친하게 지내고 싶어서/호감있어서 꼬시려고 구분을 못하겠어.. 어떻게 해야해?
제목은 조금 자극적으로 썼어 미안...
참고로 학교생활하는 대학생이야!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