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서 나쁜사람한테 끌리는건가

알바하는오빠가 진짜 나 엄청 갈구거든 

내가 알바한지 한달도 안돼서 아직 미숙해.. 

갈군다는게 하나하나 체크하고 실수한거 다시 짚고 그런거 내가 뭐 놓치면 그거 굳이 언급해서 사람 정신나가게함.. 

그러다가 오늘 갑자기 처음으로 잘했다고 방금거 되게 좋았다 이러면서 칭찬해주는데 기분이 되게 좋았어 

그 오빠가 막 귀여워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