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기랑 별일 없음 점심 같이 먹거든
근데 어제 일이 좀 몰려서 점심에 쉬고싶어서 따로 먹자고 했어
갑자기 점심시간 이후에 동기가 와서 너가 밥 안먹는다고 일이 해결되는 것도 아닌데 왜 나랑 같이 점심 먹으러 안갔냐고 점심에 내가 없어서 하나도 맛이 없었다고 웃음기 싹빼고 말했거든
평소에는 따로 먹어도 별말 없었구 최근 같은 취미하는 동료가 생겨서 그분이랑 자주 대화해서 더 서운했나..?
아니면 저 상황 자체가 서운한 상황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