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귄지 2주된 애인있는데..
애인의 원래 이상형은
키크고 그냥 대놓고 예쁜 여자
근데 나는 걍 키작고 걍 귀염상임
그리고 애인은 귀여운거 별로 안좋아한다고 했음
근데 내가 노래를 잘하거든? 직업이기도 하고...
친구들도 다들 남자꼬시려면 노래방 데려가라 함....
암튼 이런 저런 얘기하다가
이 얘기를 하는데 괜히 꽁기한데...
예쁘고 노래 잘 못부르는 사람이랑
평범한데 (애인이 좋아하는 스타일로) 노래 잘하는 사람 이렇게 둘이 있다면
자기는 후자한테 훨씬 매력을 느낀다
이런 말 했어...
어때 얘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