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300일 앞두고있음
애인은 크리스마스 + 300일 같이 챙기자면서
나한테 25짜리 달래
자기는 둘다 합해서 5만원인 목도리준다고함 커플템이라고..
그래..사정이 안좋으니 고맙게 받아야지 생각했는데
애인 사정이 안좋아서 데이트비용 내가 95프로? 부담함..
자기 친구(이성포함) 생일때도 값 비싼거 다 챙기더라..
200일때도 그렇고 생일도 그렇고
요즘 상대 이성문제때매 싸우는일도 많고..
고민이 깊어지네.. 나 속 좁은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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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이 내가 쓰는 생리대 브랜드 묻더니 자기 가방에 2~3개씩 들고 다니면 무슨 생각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