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담배 없던 시절에 내가 20살이었어서 다행이다

20살 성인 되자마자 호기심에 술 이것저것 마셔봤는데 쓰기만 하고 왜 마시는지 모르겠어서 관뒀고 담배도 종류별로 사서 피웠는데 별 느낌도 없고 중독도 안되서 관뒀음..그리고 10년 지난 지금까지 담배, 술 입에 안대는중

그땐 전자담배가 지금처럼 흔하지 않아서 전자담배는 시도 안했지만 내가 10년만 더 늦게 태어났으면 성인 되자마자 온갖 전담이랑 비타스틱 이런거 맛별로 다 시도해보고 중독되었을듯..전담이 맛도 더 좋고 중독 위험 더 크잖음

참 다행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