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동네 할머니한테 패드립 당함

생각 할 수록 짜증나서 올리는데

카페 알바하는데 커피 3천원인데 할머니가 5천원을 줬어

나는 2천원 거슬러 줬지?

근데 자기 만원냈다고 난리난리를 쳐서 아니다 오천원주셨다

하니까 아니라고 어린x이 늙은이 사기먹는다고 니네 부모가 그렇게 가르치더냐 난리부려서

시재 확인되잖아? 바로 다시 하니까 차액 0

포스 보여주면거 지금 돈통에 금액 맞지 않냐 해도 안통함

부모가 불쌍하다 하면서 소리지르고 손님도 없어서 말리는 사람도 없으니까 진짜 혼자 지가 맞다고 난리부려서

계속 소리지르고 패드립치고 울뻔했어

사장님한테 연락해서 cctv 캡쳐나 영상좀 보내달라 해서 보냐주고 영상 보여줘도 조작이라고

사장님 그냥 매장 찾아와서 다시 보여주니까 어머나 아가씨가 맞네 홍홍

그러게 설명을 똑바로 해야지 이러고 감

노인혐오 생겼고 이런말 하면 안되는거 아는데 진짜 곱게ㅜ안죽길 바람...

[익인1]

와 알바라서 대꾸 못했구나 난 옆집할배가 패드립하기에 나도 돌려줌 눈 진짜 돌더라 어떻게 참았냐

[글쓴이]

진짜 그냥 알바 그만둘생각으로 나도 난리칠까 하다가 그냥 피곤해질거 같아서 네네 하고 설명하는데도 말 안통하고 증거대라고 난리부려서 사장님한테 연락했다..

[익인2]

하 진짜 화난다

[익인2]

노친네가 미쳤나

[글쓴이]

진심으로 나쁜생각이지만 죽었으면 좋겠다 생각했어
엄마 욕 계속 하길래..

[익인3]

ㄹㅇ 노망났네

[익인4]

아진짜 ㄴ왜저래……. 일반화는 아닌데 어르힌분들중에 진짜 나이 헛으로 먹은 사람들 저런 사람 있더라 진짜
에휴 익인이가 뭔 죄야 맛있는거 먹구 다 잊어버랴 ㅠㅠ 진짜 속상했갰다

[익인5]

난 걍 바로 경찰신고했을것같은데 착하네

[글쓴이]

내가 뭔가 행동이나 생각할 시간도 안주고 계속 쪼아대니까 머리가 멍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