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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47l
가게에 알바가 있는데 걔가 되게 센스있고 일을 잘해
그래서 걔를 믿고 가게를 맡길 정도로
근데 어느순간부터 걔 남자친구가 와서 도와주더라?
난 몰랐는데 암튼 하나부터 열까지 알바가 하는 일을 걔 남친도 따라서 함..
암튼 그래서 돈을 줘야 되는건가


 
익인1
ㄴㄴ 걔가 불렀으면 사장이 챙길 필요 없지 근데 부르고 말고를 떠나서 그렇게 하는 거면 말려야 될 듯
2일 전
익인2
이걸 왜 고민함 네가 시킨 것도 아닌데ㅋㅋㅋ
2일 전
익인3
난 오히려 찜찜한데 내가 아는 사람도 아니고 계약한 사람도 아닌데 내 가게 일에 손대는 게 뭔가
2일 전
익인4
돈주는건 ㄴㄴ 다른사장이었으면 외부인 데려오지말라고 뭐라할수도 있는건데 바쁠때 도와주는게 고맙다 싶으면 걍 먹고싶은 음료는 마음껏 드세요 정도?
2일 전
글쓴이
Cctv보면 바쁠때 당연히 도와주긴 해 카페 같은건 아니고 족발 가게야..ㅎㅎ 음료수만 줘도 되는건가
2일 전
익인4
나 가게를 카페로 봤나바 ㅋㅋㅋㅋ 아니면 머 .. 가끔 한번정도 맛있는거 시켜먹으라고 카드를 주던가 집갈때 족발 포장해가서 가족들이랑 먹으라구 하던가 명절때나 보너스줄때 남자친구 언급하면서 같이 맛있는거 사먹어 하면 고마워한다는거 느껴질거같앙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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