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어쩌다 가끔 너무 피곤한날엔 저녁먹고 좀 있다가 양치도 안하고 불켠채로 잠들때 있는데
엄마가 꼭 새벽 3-4시쯤 일어나서 화장실가다가 발견하고 깨움... 그 시간이면 걍 조용히 불만 꺼주면 좋겠는데
굳이 말시키면서 니 양치하고 자는거냐고 깨우고, 물 한잔도 안마시고 잔다고 물마시라고 깨우고;
나라면 걍 재우겠음.. 겁나 잘 자고있는데 어중간하게 이렇게 깨우면 완전 잠깨서 또 하루종일 피곤하다고 ㅠㅠㅠㅠ
익들이라도 깨울 것 같음? 난 깨우는거 진짜 이해안돼
동생이 그러고 자고있으면 난 그냥 잘자라고 불만 꺼줄것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