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덕여대 에타 재학생들도 레디컬 페미니즘 동아리 사이렌을 총학보다 위로 보고 있음
공지에서도 사이렌 대표가 가장 위에 적힌 모습
이들은 과연 어떤 일을 하던 동아리일까?
사회주의 조직과 연대하던 사이
졸업연주회만이라도 지켜달라던 음대 교수를 무릎 꿇리고 페미니즘 동아리 선언문을 읽게 함
심지어 내일도 할 수 있게냐며 조롱까지...
문화대혁명 당시의 홍위병들이 떠오르는건 어째서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