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살고 싶은데 살고 싶지 않음

팝업이나 전시회 같은 거 자주 열린다는 점에선 넘 좋음... 살고 싶음

근데 사람이 너무너무 많음 (그래서 뭐가 열리는 거겠지만?인턴할 때 진쩌 퇴근할 때는 먄날맨날 울고 싶었음 사람에 치이다 왔는데 사람이 또 한바가지라 기빨리는 속도도 남다름

그치만 젊을 때 한 번은 살아봐야 하나 고민됨... 경기권에서 출퇴근할 힘은 없는데도...

[익인1]

진짜 놀랐던게 지방 우리 동네에서는 평일 오전에 다들 학교가고 회사갈 시간이라 신호등에 거의 나만 서있었거든? 긍데 서울은 그런 거 상관없이 걍 신호등에 사람이 바글바글해..

[글쓴이]

와 진짜 ㄹㅇ 이거 완던 공감...

[익인2]

천안쯤에 살아도 지하철은 연결되어 있으니
그렇게라도 갔다와야지

[익인3]

서울에서 태어나서 난 사람가득한게 당연하게느껴졐ㅋ큐

[익인3]

근데 경기권 회사 취업하면 되지않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