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처에서 내 나이 궁금해하길래 나이 속였는데

아 왜그랬지... 되도않는 거짓말 한거같음..

[익인1]

ㅋㅋㅋㅋ혹시목소리가어려!!??나도자주들음

[익인2]

ㅇㅇㅇ쉽게 들킬 거짓말 순식간에 평판 깎아먹는데 나중에라도 정정혀. 사실 저 그때 나이 농담한건데 진짜 믿으셧을까봐요! 사실 00살이에요 이런식으로라도..

[글쓴이]

그러기엔 한살 속임ㅋㅋㅋㅋㅋㅋㅋㅋㅠ

[익인2]

그럼 나이 헷갈렸다고 햌ㅋㅋㅋ 만나이 연나이도 있고

[글쓴이]

안돼ㅠ 연생을 그렇게 말한거라... 난 되돌릴수없는 강을 건넜다

[익인2]

에엥? 연생을?? 에고.... 그럼 걍 겸허히 상황을 받아들여.... 그 주제가 다른 사람 입에서 절대 안 나오길 바라면서.
그리고 남의 나이는 계속 헷갈리는 경우 있으니까 혹시라도 쓰니씨 몇년생이랬지? 하면 그때 제대로 정정해서 말하기...

[글쓴이]

2에게
아 진짜 수치스러워 다시생각하면 ㅡㅋㅋㅋㅋㅋㅋ

[익인3]

거래처 사람인데 굳이 왜 속였어..?

[글쓴이]

아 그러니까 왜... 하

[익인4]

한번 보고 말고두 아니구ㅠ 혹시모르는데 왜그래쓰ㅠㅠ 아 근데 한살이면 뭐… 만나이 햇갈렸다해

[글쓴이]

아뉘... 년생을 다르게말해ㅛ엉...

[익인5]

왜 굳이..?

[글쓴이]

그러게 왜... 괜히 어리게볼까봐 그랬더만 1살차이를 굳이...

[익인6]

아 어리게볼까봐 한살올려말한거야?

[글쓴이]

엉ㅋㅋㅋㅋ 나이 말 안하고 있었는데 계속 물어보길래 몇살이다 말햇는데 그럼 몇년생이에요? 이래서 그 나이에 맞춰서 연생 말했음...큐큐큐큐ㅠ큐큐ㅠㅠㅠ

[익인7]

별로 상관없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