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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37l

폭닥폭닥한 느낌이 커버 때문일수도 있지만 충전재 영향도 있다고 보거든, 나는.

그래서 초반에 저희가 충전재는 안팔지만 물어보실 것 같다, 혹시 어떤 건지 알 수 있나요? 라고 물어봤는데...

우리가 파는 거 아니라고, 그런것까지 대답해줄 필요없다고 하시더니- 고객님이 물어보시는 경우가 정말 있어서 다시 물어봐도 자꾸 답을 안하셔.

근데 오늘 고객님이 또 물어보길래 저희가 시트만 판매하고 있는 브랜드고, 임의로 넣어둔거라 알지 못한다- 안내드리니까 뭐 넣었는지도 모르고 판다고 한소리 들었어.

나는 알권리라고 생각하는데.....;

직접 알아보려고 해도 정보적힌 라벨이 없어.



 
익인1
영업비밀아냐? 식당가서 레시피 물어보는거랑 다른게 뭐지
4일 전
글쓴이
충전재가?
4일 전
익인1
ㅇㅇ 적어도 판매하는 뭐 카페에서 차가 너무 맛있는데 어디 브랜드 써요? 이거 묻는거랑 뭐가 달라? 그게 알권리는 아니지 ㅠ 충전재때문에 사는 사람이 있을수 있는데 그거 알려주면 파는 사람 입장에서 손해잖아
4일 전
글쓴이
글 적은게, 난 알고 싶을 수 있다 생각하는데 아닐수도 있다-생각도 들어서 내가 너무 폭넓게? 생각하나 싶어서 쓰긴 했거든.
이런 충전재랑 쓰면 시너지가 나요,라고 할 수도 있을 것 같았거든.

4일 전
익인1
넌 알고싶을수도 있지만 너가 정보 함부러 인터넷에 올릴수도 있고 동종업계일수도 있는데 판매자 입장에서 너가 물건 샀다는 이유로 그런 비밀을 왜 알려줘 ㅠ 그냥 안알려주면 알려주기싫은가보다 하는거지 판매자는 그게 생업인데
4일 전
익인1
아니 근데 글이 너무 헷갈려 너가 판매하는 입장이야?
4일 전
익인1
1에게
너가 충전재 물아보는거같은제 또 고객님 나오고 누가 뭔말했는지 헷갈림 ㅠㅠ주어가 뭔지

4일 전
글쓴이
1에게
미안
내가 판매셀러!

4일 전
익인1
글쓴이에게
아 너가 사장이 아니고 판매하는 입장에서 사장이 안알려주니 혼자 알려고 했던건가 ㅋㅋㅋ

4일 전
익인1
1에게
저도 그정보까지는 모르겠네요 라고 하는게 나을듯 ㅠ아니면 사장 말 따라야할거같아

4일 전
글쓴이
1에게
ㅎㅎ그칭, 사장이 답을 안해주니 그럴 수 밖에....ㅎ....
내 브랜드 아니여도 고객님한테 최선을 다해서 하려고 하다보니 너무 의욕에 앞섰던 것 같아.

4일 전
익인1
글쓴이에게
ㅋㅋㅋ사장도 안알리고싶나봄 ㅋㅋ 너도 이해간다 ㅜㅜ 많은 사람들이 물아보니까

4일 전
글쓴이
1에게
ㅎㅎㅎㅎ알아줘서 고마워!!
그런가봐...비밀인가봐..

4일 전
글쓴이
1에게
아,ㅋㅋㅋㅋ
응.....!
사장님한테 미리 사전에 물어봤었는데 답 안해주심 - "어쩔 수 없네" 하고 일단 근무 - 많은 고객님의 문의 - 다시 사장님께 문의, 답 안주심 - 고객님께서 "파는거에 뭐가 있는지도 모르고 파네"소리 들음 - 역시 알아야하는 부분이 맞았나?! 생각됨 - 글 써서 뭐가 맞는지 알고 싶었음

4일 전
글쓴이
그렇고만...
내가 잘못 생각했나봐.
이전에는 판매할때, 고객님께서 혹시나 물어보면 답해드리라면서 알려주셨거든.

예를들어, 펜 리필심 넣어서 만년필처럼 쓰는걸 팔면 리필심 알려주는거.

아, 내가 판매자야!

내가 잘못 생각한걸까 싶어서 글 빨리 적으면서 손님 오는지 살피느라 말 정리가 안됐어.

4일 전
익인2
업체 입장에서는 쓰니네가 그 충전재 쓴 다른 업체로 바꾸거나, 차후에 직접 생산하려 할수도 있다 생각해서 말 안해주나봄..
아니면 그쪽 업체에서도 우리가 파는거 아니라고 하는거 보면 그쪽도 잘 모르는거 같은데?

4일 전
글쓴이
나중에는 고객님께서 궁금해해서 그렇다고 물어봐도 사장님은 정확히 사실확인이 안된 상태니 그럴 수 있겠다.
4일 전
글쓴이
아무래도 판매할때나 찍을때나 빈 시트 상태로 찍거나 디피하는게 아니니까 알거라고 생각했거든.
근데 이것도 내 추측이니, 안일하게 생각한 것 같아.
글이 혼란스러울텐데 댓 남겨줘서 고마워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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