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키작으면 불편한게 많다는게 어떤 부분에서 말하는거야

내가 157인데 씽크대같은 주방용품도 내키정도에 맞춰 나왔다고 알고있고 찬장 높은데 손 안닿는데 내가 안닿으면 친구들도 다 안닿던데… 옷은 150만 넘으면 수선할 일이 없고…

[익인1]

세탁기에 손 안닿아

[익인3]

? 몇이야?

[익인2]

개인적으로
1. 콘서트 스탠딩 뛸때 개불편함
2. 난 사진 찍는 업무하고 있는데 5센치만 더 크면 각도 더 잘 잡을수 있을거 같긴함

[익인4]

무시당함?

[글쓴이]

키만 작다고 무시하는 경우가 실제로 흔해? 내가 둔감해서 잘 모르는건가

[익인5]

나 키 152인데 바지 맨날 수선하는데..? 150만 넘으면 수선할 일이 없다고..????

[글쓴이]

내가 그 키로 좀 오래 살았는데 수선을 안햇엇는데… 기장이 길어서 수선하는거야?

[익인5]

응… 혹시 바지 끌고 다녔어? 내 주변 키 비슷한 친구들도 100퍼센트 수선 전부 하는데

[글쓴이]

아니 그냥 서있을때 바지가 딱 발위까지 올라오는데… 나한테 맞춘것처럼
글서 난 요즘 옷이 작게나오나 생갇햇어

[익인5]

운 좋게 짧은 바지만 샀나봐

[글쓴이]

5에게
그런걸수도 ㅎㅎㅎ ㅜㅜ

[익인6]

요즘 바지 고르다보면 바지기장 105 이난리라 키작으면 불편할거 같던데

[글쓴이]

옴마야 글쿠만… 난 100까지는 수선안해도 어케 입어지던데 105는 진짜 빡세겟다

[익인6]

근데쓰니가 다리가 길다… 100까지 괜찮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