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혼이나 비출산이나
내 경우는 부모때문에 비혼임.
부모가 매일 싸우는 모습 보이고 자식에게 칭찬보다 비난만 앞서고 부모와 사람대 사람의 사랑, 유대감을 못쌓았고(대화가 안통함),부모가 애마냥 힘든일 하소연하고(감정쓰레기통)
암튼 애가 들을만한 하소연도 아녔음
사람에 대한 기대감도 사라지고 그런 한심한 부모의 모습을 보니
결혼에 대한 로망이 사라짐.
인생이 추악하다고 알아버림. 개인적으로 그런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