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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사님들은 조리업무 은근슬쩍 떠넘기지..

매번 손많이 가는 세팅 나와서 같이 돕고 국배식 500-600명 매일하니까 손목 나가고..무거운거들고..그와중에 손님들은 불만 여기저기 맞춰주기 힘들고

나보고 하는 일 없다는식으로 얘기하는 사람도 있던데 매번 뛰어다니고 몸 많이써서 병원신세져야할것같아..

선임분도 그냥 내탓..

신세한탄좀 해봤어ㅠ



 
   
익인1
학교영양사도 힘들어?!! 어디영양사러 일해?
5시간 전
글쓴이
중견기업 산업체야ㅠㅠ
야근하느라 집 매번 늦게가고그래

5시간 전
익인2
솔직히 모를만하다고 생각해...
5시간 전
익인4
ㄹㅇ... 되게 뒤에서 일하는 안보이는곳에거 일하는 사람이다보니
5시간 전
글쓴이
그나마 다른 직업들은 사람들이 조금이라도 알아주는데 영양사 뭐가힘드냐 서류만 하는거 아니냐는 등등 같이 일하는 사람들도 그렇게 얘기하니까 현타오더라
5시간 전
익인3
와..고생많다 ㅠㅠㅠ 에구
5시간 전
익인3
영양사 힘들다는 이야기많이들었어..
5시간 전
익인5
난 대학 기숙사생인데 영양사분들 너무 힘들어보이더라 ㅜㅠ 여리여리하신데 무거운 거 들고 옮기고 배식도 하시구 항상 감사함!ㅎㅎ
5시간 전
익인6
우리 엄마 영양사로 일하셨어서 뭔지 알아... 메뉴 고민도 엄청 하잖아🥹 난 급식 이런 거 너무 좋앗어... 따로 신경 안 써도 영양 잡힌 식사도 먹을 수 있고
5시간 전
익인7
그냥 보기만 해도 영양사 개힘들어보이던데.. .. 항상 맛밥 짜주셔서 감사함 맛난 거 마니 먹구 힘내쟈
5시간 전
익인8
그런건 간호사도 조무사도 누구나해 무거운거 잠깐잠깐 들고 옮기는거
5시간 전
글쓴이
누구나 고생하는건 알고있지
무거운거 매번들고 500-600명 뚝배기 깔고 판 깔고 음식 세팅등등 포함해서 식자재 옮기고 이리저리 하는게 일상이더라

5시간 전
익인12
간호사는 금융치료 달달하잖아
5시간 전
익인16
일하는 거에 비하면 별로;
5시간 전
익인21
갑자기 간호사 조무사가 왜 나왕 쓰니는 영양사인디.. 그렇게 치면 세상 안힘든 직업이 어딨겠어 그리고 상대적으로 영양사보고 힘들겠다라고 생각안하자네 그래서 쓰니가 글쓴거같은데ㅠ
5시간 전
익인8
그래서 난내생각을 표현함 상대적으로 꿀은맞자나..
4시간 전
익인25
꿀 이러고 있네 모르면 걍 다무셈
4시간 전
익인9
나두 영양산디 넘 힘들다....🥲 힘내쟈 우리
5시간 전
익인10
ㅠㅠㅠ친구가 영양사했어서 말 많이 들었어ㅠㅠㅠㅠㅠㅠㅠㅠ 고생이많다ㅠㅠ
5시간 전
익인11
영양사를 식단만 짜는 직업으로 아는 사람 많아ㅠ 사실 나도 영양사 친구 생기기전까지는 몰랐어...
5시간 전
익인13
ㅜㅜ나도 영양사 인데 진짜 하기싫다,,
여사님들 기싸움, 주방기기 고장나면 영양사가 다 고쳐야지.. 손님들은 무조건 비싼거 내라고 하고 본사에서는 맨날 매출이익 압박하지 그냥 맨날 을이야.. 진짜 사람이 만능이여야 할수있다..
탈영이 길이다..⭐️

5시간 전
익인14
영양사 샘들 항상 고생하시는데ㅜㅜ
진짜 학교에서 급식이 낙이라 너무 감사해ㅜㅜ

5시간 전
익인15
대량조리쪽은 진짜 다 헬인 듯 볼때마다 빡세겠다 생각함
5시간 전
익인17
남 직업 후려치는 것만큼 생각 없는 사람도 없음
그 직업을 가진 사람만 아는 고충이 있는데 왜 그럴까…

5시간 전
익인18
22222
5시간 전
익인23
33333
5시간 전
익인19
고생햇어 말만 들어도 힘든일이네
5시간 전
익인20
여기도 직업 후려치는 애들 있네 ㅋㅋㅋ
5시간 전
익인22
내친구도 대기업 영양사인데 진짜 개빡세게 일해ㅜ 너무 안쓰럽더라.. ㅠ 난 발주 넣고 메뉴 짜는것만 하는줄 알았지.. 그 뒤에서 움직여야하는것들이 얼마나 많은지 몰랐어. 여사님들 상대는 기본에 매출 실적 압박도 장난 아니고 또 고객님들 이랑 관계유지도 잘해야하니ㅠㅠ ..친절과 미소로 대하니까 또 이상한 사람들 꼬이고 진짜 총체적 난국:...고생이 마너 쓰니야 힘내!!
5시간 전
익인24
나도…병원 영양사였는데 개빡센데 박봉..최저시급ㅠㅠㅜㅜ주6일에 실질 근무가 7-8하고도 집에서 더 일해야하는데 210이게 맞나 현타옴ㅋㅋㅋㅋㅋ
근무가 원랜 9-6으로 알고 입사했는데 7시까지 오래 7시와서 10시까지 영양사 본업하면 10시부터 환자들 입퇴원 전화미친듯이 받음..콜센터 따로 없음…아예 휴대용 폰을 가운에 넣고 댕김ㅠ
점심시간도 따로 없고 먹다가 뛰어가서 배식하고 이러면서 점심시간 끝나자마자 몇백명 환자 한명한명 라운딩 돌면서 상담도 해야해 그러고 오면 저녁 반복…그러곤 6시부터 퇴근이 아닌 서류작업이랑 발주해야되고 집가서 식단짜야되고ㅠㅠㅠ
병원이라 토욜까지 근무라 개빡셈…일만 힘들면 버틸라 그랬는데 선임쌤이 노동청에 신고할까말까 고민할만큼 괴롭혀서 도망치듯 퇴사하고 나왔다…ㅠㅠㅠ
나도 한탄해봤다…영양사 너무 힘듬 난 영양사에 질려버려서 다른 직업 알아보고 있는중…현 취준백수야

4시간 전
글쓴이
여기 직업이 비슷한가보네ㅠㅠ 너도 고생이 많아..
나도 여기 9-6시까지로 알고왔는데 막상 첫출근때 9-8시까지라고 하더라고(수당 없고 최저)
나도 점심때 잠깐 동료들이랑 밥먹는게 그게 휴식이더라 쉬는시간 아예없고..
또 다른 건물가서 심부름 가서 무거운거 끌차끌고 오고 그러다가 다칠때도 많고..
국배식은 내 주업무라 계속 혼자서 하지.. 매번 반찬갈아주고 세팅 서로 전부다 해주고..
가끔 내가 조리업무하는 사람인지 현타올때도 있어
코너도 많아서 여기저기 뛰어댕겨야하고.. 배식끝나면 다음주 서류 하느라 집가면 밤10시라 또 쓰러지듯이 자고그래
나도 탈영 생각난다 진짴ㅋㅋㅠㅠ 뭐만하면 다 내탓이야 그래도 손님분들이 칭찬해주면 괜히 감동이고 그러더라

4시간 전
익인26
영양사 힘든데 진짜 박봉이라서 영양사 면허증 버리고 직종 변경하는 사람들 많더라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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