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매니저님 왤케 나한테 tmi를 남발하시지

본인 작은 아들 여권사진 찍은 것도 보여주며...

아들이 가고싶어 했던 고등학교가 성적이 높아서 포기했는데 알고보니 미달이 났다더라..

아들이 계곡에 가서.. 친구 만나러 원주에 가서...

아진짜 어쩌라구요 ㅠㅜㅜㅜㅠ

[익인1]

tmi남발 조아하는 사람들 있음

[글쓴이]

본인 형제자매가 불광동에 모여산다는 얘기는 왜 하는 걸까 진짜
ㅎㅎㅎㅎ 아 진짜여 오호~~~ 하면서 개정색하기 반복

[익인1]

ㅋㅋㅋㅋㅋㅋ개정색하기 웃기닼ㅋㅋㅋ

[익인2]

하고싶은 말은 있는데 말동무가 없어서 그런걸 수도 있고..

[익인2]

나는 안 뻘줌하고 대화가 계속 이어지니까 말 많은 매니저 좋아하긴 해ㅋㅋㅋ 그냥 다 받아쳐드림ㅋㅋㅋ 이게 맞는 사람이어야 서로 좋은거지.. 스트레스겠네

[글쓴이]

나이대도 안 맞고 그래서.. 나름 매니저님으로선 스몰톡인걸까 참 안 맞는다

[익인2]

나도 매니저님이 엄마보다 나이 많아ㅜ 그래서 엄마랑 대화한다 생각하면서 받아침..

[익인3]

그냥 그런걸 좋아하는 사람이있더라 ㅋㅋㅋㅋㅋ

[익인3]

나로선 넘피곤ㅋㅋㅋ

[글쓴이]

방금은 10여년전에 무료로 받았다는 아들 사진 스케치 보여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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