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평소에 잘해주고 맛있는 간식 매번 챙겨주고 하면서 나한테 고백하길래 나도 좋게 생각하고 있어서 받아줬는데 오타쿠였다는…혼자하지 나보고 야한 코스프레 옷 입고 사진 찍어도 되냐면서..본격적으로 그러길래 오타쿠 혼자해 난 관심없다하니 막 집착하기 시작하길래 올차단하고 다른 지역 친척집으로 도망감
3. 잘 생기고 유독 나한테만 잘 챙겨주고 다른 사람에겐 차가운 사람이길래 조금씩 관심 생겼는데 그분도 나에게 관심있대 그렇게 사겼는데 알고보니 여친 있었음…하..바람 피는거였는거 미리 알았으면 관심조차 안 가질텐데 너무 화가나는데 그 와중에 바람 피는 사람 멘트 다 똑같고ㅋ 여친이랑 사이 안 좋아서 금방 헤어질려고 했어래ㅋㅋㅋㅋㅋㅋ어이가 없음..바로 올차단하니 집앞까지 찾아오더라..제발 만나자고 무시하고 몇달 뒤 이사감…
남자때문에 몇번을 이사감…진짜 내가 보는 눈이 없어도 너무 없나봐ㅠ남친아니여도 그냥 선배든 후배든 죄다 별로야…어떻게든 과제 무임승차 타려고 입바름말 하거나 거지들만 있고…에휴
29살동안 썸2번타고 끝내고 연애 2번했는데 제대로 된 연애가 한번도 없나…보는 눈 없어서 연애하기도 무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