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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사람들 먼저타라하고 그다음에 내가 주소 찾고타러갔는데

아저씨가 나보고 타자마자

바로 탈것이지 왜 자꾸 폰을봐

이러길래 아~주소찾느라요 이랬거든

그랬더니 아니 그냥 타고 말하면되지 뭘주소찾아

짜증내는말투로 이러길래 나도 짜증나서

아저씨 주소도 모르는데 어딜가요?

하니까 황리단길갈거아냐?이래서 아니요 친구집가는데

주소를 알아야가죠 이럼

말투 엄청 틱틱대서 어이없음

하여튼 내가 경주 알바하면서 택시 자주탔는데 이런아저씨없었는데 오늘 이런아저씨보니까 기분나빠서 걍 내리고싶었음



 
익인1
대꾸 잘했네 우리나라 ‘일부’ 택시기사들은 본인이 갑이고 손님이 정임ㅋㅋㅋㅋㅋㅋㅋ 그럴땐 걍 할말 다하는 게 속 편함 잘했어
2개월 전
글쓴이
우리 할아버지 큰외삼촌도 경상도 택시기사인데 할아버지는 말없으시고 큰외삼촌이 이 택시기사보다 심하거든 그래서 나 진짜 말대꾸 잘함
나도 솔직히 싸가지없는거아는데 이건 나말고도 만만해보이는 여자애들한테도 하겠구나싶어서 말했어ㅎ
갑이던을이던 손님대접이따구로 하지마시길~~~
익인이 답 고마육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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