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73l

뒷사람들 먼저타라하고 그다음에 내가 주소 찾고타러갔는데

아저씨가 나보고 타자마자

바로 탈것이지 왜 자꾸 폰을봐

이러길래 아~주소찾느라요 이랬거든

그랬더니 아니 그냥 타고 말하면되지 뭘주소찾아

짜증내는말투로 이러길래 나도 짜증나서

아저씨 주소도 모르는데 어딜가요?

하니까 황리단길갈거아냐?이래서 아니요 친구집가는데

주소를 알아야가죠 이럼

말투 엄청 틱틱대서 어이없음

하여튼 내가 경주 알바하면서 택시 자주탔는데 이런아저씨없었는데 오늘 이런아저씨보니까 기분나빠서 걍 내리고싶었음



 
익인1
대꾸 잘했네 우리나라 ‘일부’ 택시기사들은 본인이 갑이고 손님이 정임ㅋㅋㅋㅋㅋㅋㅋ 그럴땐 걍 할말 다하는 게 속 편함 잘했어
2시간 전
글쓴이
우리 할아버지 큰외삼촌도 경상도 택시기사인데 할아버지는 말없으시고 큰외삼촌이 이 택시기사보다 심하거든 그래서 나 진짜 말대꾸 잘함
나도 솔직히 싸가지없는거아는데 이건 나말고도 만만해보이는 여자애들한테도 하겠구나싶어서 말했어ㅎ
갑이던을이던 손님대접이따구로 하지마시길~~~
익인이 답 고마육

2시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이성 사랑방오늘 좀 예민해서 촉 잘 맞는디 803 3:1643890 6
일상너네 사람 볼 때 아 좀 쎄한데?.. 느끼는거 뭐있음271 11.22 23:2951656 7
일상가격 6.5 < 라고 적혀있으면 얼마라고 생각해?129 14:209713 0
BL웹툰 공수 팔뚝차이 좀 봐(짤 ㅎㅂㅈㅇ🔥🔥🔥) 162 2:5420512 1
일상요즘 사람들 결혼 안한다는 이유가 ㄹㅇ걍 경제적인 이유때문임? 91 11:165970 0
나는 취업을 되게 크게 생각했었는데 15:59 14 0
애기있는친구들 톡으로 애기사진을 왜케 보내?5 15:59 45 0
로또 명당이란게 진짜 있나? 5 15:59 21 0
유기묘들은 안락사 안 하는 거야..? 15:59 13 0
수능영어 공부 말고 찐 영어공부 하려면 15:59 15 0
강아지 편의점앞에 잠깐 묶어놨는데 모르는 할아버지가 줄 풀고 있었어 15:59 35 0
이성 사랑방 애인 마라탕에 밥 말아먹어서 정떨어짐..6 15:58 46 0
크리스마스에 같이 안보내고 싶다는 이유로 이해돼?7 15:58 23 0
식빵유통기한 하루 지났는데1 15:58 11 0
나 뚱뚱한데 헤메 받는다고 이뻐질까..ㅜ 15 15:58 160 0
주위 보니까 술 잘 안마시는 애들이 동안같음17 15:58 253 0
평소랑 똑같이 하는데 등드름이 다시 올라오는 이유가뭘까 15:58 6 0
후쿠오카 한국보다 따뜻해?1 15:58 29 0
물마셨는데도 혓바닥 맨 끝? 이 계속 아파 15:58 14 0
동갑 소개 받았는데1 15:57 34 0
연애도 부지런해야 돼 15:57 20 0
팀플 후배가 기프티콘 보내줬는데 받아도 될까?2 15:57 15 0
사무실에서 쓸 머그컵 색깔 골라주라!! 15:57 16 0
이성 사랑방/이별 20살 애인이 군대기다려달라하기 미안하다고 찼음.. 2 15:57 34 0
캇예스 젤리 먹고 15:57 17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슬픈 왈츠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三쏟아지는 빗줄기 사이에서 두 사람의 시선이 서로를 향했다. 담벼락에 붙어있는 등은 돌의 굴곡에 따라 따끔거렸고 치솟은 긴장과 흥분감에 숨..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
by 알렉스
[배우/남윤수] 너를 삭제,ㅡ단편ㅡ  ㅡ내가 봐도 유치한 드라마의 한 장면 같았다. 어젯밤은. 발단은 돌아버릴 것 같은 심심함 때문이었다. 그 전까지 나는, 내 앞으로 산더미처럼 온 시나리오 책들을 읽고 또 읽고 있었다. 툭, 하고 나..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thumbnail image
  낭만의 시대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五정국은 집에 돌아와 침대에 누워서도 자꾸만 아까의 상황이 그려졌다. 저를 바라보던 그녀의 눈과 살랑이던 바람. 하천의 물결 위로 올라탄..
전체 인기글 l 안내
11/23 16:12 ~ 11/23 16:14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