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편이랑 이어서 쓸게
일단 이 남자는 언어논리(?) 사고? 그쪽으로
특화 되있는데
그냥 나보고 내말에 토 달지 말고
그냥 네네 하면서 시키는 것만 하면서
순종(?)적이게 살면 된대
그럼 난 생존을 보장받으면서
평생 편하게 살수 있대
(너는 못느끼겠지만
다른 여자들처럼 평생 노예처럼 일하는
것보다 내가 축복받은 인생이래)
근데 본인 의견에 토 다는거 엄청 싫어함
니가 사고하는 수준은 나도 할수 있다면서
나랑 왜 결혼 했냐고 물엇는데
거추장스럽게 결혼 안하고 여러 여자랑
만나면서 살고싶은데
애는 낳아야 하니까
라고 햇음
본인이 업소를 가든 뭐를 하든
절대 간섭 못하게 함
웬만해선 화 안내는 타입인데
본인이 정해놓은 선(?)
넘으면 그날은 진짜 집안 뒤집어지는 날이야
그냥 가부장제 끝판왕인데
난 이게 오히려 편해
그냥 머리 안쓰고 네네 하면
그냥 상황이 다 풀려잇으니까
그리고 다른 여자들 처럼 어쭙짢게
머리 안쓰고 그냥 내 의견 다 따라줘서
너랑 결혼한거라고 하더라고
너가 집에서 편하게 있는건 관할 안하는데
외모관리는 하라고
외모관리 안하면 내가 너 사람 취급
못해줄수 있다고 하더라고
본인도 그런 상황 오길 원치 않으니
알아서 처신 잘 하래
근데 그런 특정한 상황빼면 평소엔
엄청 다정함
어디갈때 날 그냥 전리품 취급(?)
하는 느낌이야
근데 성공한 남자 인건 맞아서
나도 걍 이게 기분 좋고 편해
그냥 다 따르면 되니까
그리고 문제 생기면 본인이 다 책임지는 타입이라
난 그냥 시키는것만 하면 돼
난 만족스럽게 결혼생활 하는 중
솔직히 알파남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