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방형 독서실 방금 왔는데 누가 텀블러쳐서 떨어트리고 갔나봄..
바닥에 물이 튀기고 텀블러에 물이 묻어있어봤더니 입닫는부분에 금이 갔어.. 하.. 지금 검색하니 3만원은 줘야 사는건데..
이거 또 찾아서 물어줘라마라 실랑이 할 생각에 스트레스 받는다. 마침 내 뒤좌석에 새로 들어와서 이제 막 와서 책이랑 정리하는 사람이 범인같은데 내가 텀블러 쳐다보고 하니까 나가더니 아직 안들어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