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랑 남동생이랑 사이 많이 좋은데 좀 유난이라서 대학생때부터 밤에 친구랑 술마시면 동생이 데리러오고 그랬어
그래서뭔가 남자없이 어디 여행가거나 해외가거나 하는것도 나한테 좀 도전적인거라 혼자가는 친구들 대단하다고 생각해
절친한 친구가 비혼주의라는데 솔직히 얘 한 5년전에 연애 울고불고 해놓고 만날남자 없어서 (기회가 없어서) 강제 비혼인거같은데
나한테 트ㅍㅁ처럼 남자 일반화해서 욕하면 좀 듣기가 그래
한두번이아니라 정말 자주 그 비하욕을해서..... (여자가 피해자인 사건들 얘기하면서)
내가 다그런건 아니지 한소리만 해도 니가 온실속 화초처럼 자랐고 연애없이 못사는 남ㅁㅅ 라서 그런소리 하냐고 펄쩍뛰는데
나는 뭐 남친자랑 하지도 않고 연애없이 못사는 정돈아닌데.. 내가 그런 소리 들을 정도인가? 객관적으로 봐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