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히 MZMZ거리는게 아닌걸 요즘 느낌

시간이 점점 갈수록 갓20살이거나 20대초인 사람들이 더더욱 사회생활 안해본것같은 모먼트가 강해지는걸 느낀다ㅋㅋㅋㅋ

당연히 이제 막 사회로 나오면 사회생활 모르는건 당연한거고 누구나 미숙한 시절이 있기 마련이지만

그게 점점 더 심해지는느낌?

중학생시절 마인드를 그대로 대학교, 직장까지 가져오는 느낌

그런 분위기를 SNS가 더 부추기고 넷사세, 커뮤사세가 현실인줄 알고

마치 본인들이 세상을 거르고 거부하고 왕따시킨다고 믿지만

현실은 사회가 너희를 거르는중인걸 왜 모를까....

[익인1]

ㅇㅇ맞음

[익인2]

안해본 나이 맞지않나

[글쓴이]

중 고등학교에서 해도되는 행동과 안되는 행동같은거 배우지않아? 그리고 또래, 학교 내 어른들(선생님)과 어울리는 방법을 자연스럽게 터득하지않나...?? 근데 전혀 모르는것같아

[익인2]

어떤 행동을 보고 그렇게 느꼈어??

[익인3]

나도 외동이자 양가 막둥이로 귀하게자랐는데.... 사회생활 안해본게 문제가 아니라 기본적인 가정교육도 결여되었다고 느낌... 진짜 오냐오냐 크고 자랐구나;싶음
뭐 npc로 보는건ㄱㅣ본이고... 권리에는 의무가 따르는데, 받기만하는거

[익인2]

식당에서 수저 안놓고 이런거??

[익인3]

ㄴㄴ 그것까지도 안바램... 본인 일도 해결 못해서 부모 데려오는게 기본임

[익인2]

엥..미친건가

[익인3]

2에게
나 대학원 다시 나왔는데 ㄹㅇ 과사 갈때마다 놀라ㅋㅋㅋㅋㅋㅋㅋ 문제는 한두명이 아님....
따지는건 개많은데, 설명해줘도 왜 그랬는지 이해를 못함.
부모님도 교사신데 갈수록 학업성취도는 말뭐 인성 노답이라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