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머리얼굴은 이런 사람이 있을까? 싶은 크기임 개큼
여자인데 여자가 아닌 기분이랄까?
말이 이상한데ㅋㅋㅋㅋㅋ
그냥 생물학적 여자인 기분임
큰 머리얼굴 지니고 다니는것도 너무 수치스럽고 창피하고 자존감 떨어져...
뭔 옷을 입든 머리얼굴 가누기 힘들어보이고 부각되어보임
그래서 그냥 죄지은거 없는데 집에서 자숙하는 중 20대초중반 다날리고 대인기피와서 고딩때 수능끝나고 다끊음 솔직히 친구가 없어서 끊을 친구도 없음 아무도 나 안찾고 기억도 안하는 삶
좋긴한데 정병오는듯 7년째 이런 삶인데 적응 안되네
외모땜시 인생 망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