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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아.. 자도 관심 없었던 사람.

아이 좋다 싫다 관심도없었음.


27살때 코로나로 이직해야겟고 빨리 일구할수잇는 전공구하다보니.. 어쩌다가 유아교육에 발들여서

나가지도 못하고 묶여있는중.

뭐 일하니까..아이한테 잘해주고 참고그러는데

진심으로 좋아하고 즐겁거나 그렇진않음


그냥 일때문에 그러는 척이지.. 걍 뭐 보면 귀엽고 그런애들잇긴한데

굳이? .. ㅠㅠ 출근하는거부터해서 포커페이스라 인생이 고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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