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나같은 사람 좀 있어서 놀람ㅋㅋㅋㅋㅋㅋㅋ 저게 딱 그거잖아 용돈으로 안받고 그냥 바로 부모님카드로 결제되던 지출... 취업하고 초반엔 까먹었다가 기억났을땐 생각보다 돈 나갈 구멍이 많아서 걍 얌체처럼 모른척 하다가 결국 아직까지 아빠가 내주는 중인데ㅎ 주변 사람들이랑 얘기하다가 나같은 경우가 은근 좀 있단걸 알게됨ㅋㅋㅋㅋ큐ㅠㅠ 다 그런다x 과반수가 그런다x 나만 이러는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그러는 사람 내 주변에 몇명 더 있었다ㅇ 내년엔 결제 가져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