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증은 나도.. 화 자체가 없고 늘 긍정적인데
내가 아빠랑 사이가 정말 안좋아
나랑 엄마를 때리는걸로도 모자라서
나를 맨날 까내리고, 은근히 약올리고, 자기 기분 대로 행동함
아빠의 그 거지같은 행동, 말뽄새가 정말 스트레스 받는데
한번 마찰이 있을때마다
정말 눈이 돌아가서 물건 다던지고 칼로 다 찔러 죽이고 나도 같이 죽어버리고 싶어서 미칠거같아
막 진짜 피가 끓는 분노가 막 일어.
저번에 한번 방에 있는거 다 때려부셨다가
아빠도 똑같이 눈돌아가서 내 목조르고, 한쪽 눈 퉁퉁 부을정도로 뺨 맞았어
근데 나도 똑같이 아빠 팼음ㅋㅋ...
스스로 내 자신이 아닌거같아
어쩌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