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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47l
내가 평소엔 화를 진짜 안내.
짜증은 나도.. 화 자체가 없고 늘 긍정적인데
내가 아빠랑 사이가 정말 안좋아
나랑 엄마를 때리는걸로도 모자라서 
나를 맨날 까내리고, 은근히 약올리고, 자기 기분 대로 행동함
아빠의 그 거지같은 행동, 말뽄새가 정말 스트레스 받는데
한번 마찰이 있을때마다 
정말 눈이 돌아가서 물건 다던지고 칼로 다 찔러 죽이고 나도 같이 죽어버리고 싶어서 미칠거같아
막 진짜 피가 끓는 분노가 막 일어.
저번에 한번 방에 있는거 다 때려부셨다가
아빠도 똑같이 눈돌아가서 내 목조르고, 한쪽 눈 퉁퉁 부을정도로 뺨 맞았어
근데 나도 똑같이 아빠 팼음ㅋㅋ...
스스로 내 자신이 아닌거같아
어쩌지..ㅋㅋ



 
익인1
힘들겠더... 너무 고민이면 정신과 한번 가봐
3일 전
익인2
안보고 살면 치료됨... ㅠㅠㅠ
3일 전
익인3
집 나오고 병원 다녀야지 그러다가 아빠한테만 그러는게 아니라 평상시에도 그렇게 됨
3일 전
익인4
분노조절장애임..
3일 전
익인5
그거 맛들려서 그럼, 보통 사람도 억제 안하면 다 너처럼 됨 근데 억제하는거지 물론 주위 사람을 누구 두냐에 따라 억제하기 힘들테지만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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