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셋이서 50포기 하는데 진짜 죽을 거 같음 하..
아빠는 힘 쓰는 일 위주로 하고 재료 손질은 엄마랑 내가 거의 하는데
뻥 안 치고 무채만 두시간 내내 일어나지도 않고 썰었음… 근데 엄마가 어디서 새로운 무 세 통 꺼내옴 진짜 도망가고 싶다 하… 지금 타자치는 손가락이 덜덜덜 떨림
아직 쪽파랑 갓도 안 썰었고.. 다 썰면 설거지도 장난 아닌데 언제 다 하냐
익들은 얼마나 하니 이게 보통인거니 내가 엄살인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