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를 서운하게 만들었어. 원래 엄청 다정하셨는데 지금은 냉랭한 상태야.. 따로 살아서 그 후로 직접 얼굴버고 대화를 못했고 좀 분위기 푸려고 몇 번 시도해서 오늘 오시기로 했거든? 진짜 오실 것 같이 말하셨는데 씻으려다 어지러워서 못 갈 거 같다고 방금 연락왔어.. 찾아가는게 나을까??? 더 안 좋아하실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