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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를 서운하게 만들었어. 원래 엄청 다정하셨는데 지금은 냉랭한 상태야.. 따로 살아서 그 후로 직접 얼굴버고 대화를 못했고 좀 분위기 푸려고 몇 번 시도해서 오늘 오시기로 했거든? 진짜 오실 것 같이 말하셨는데 씻으려다 어지러워서 못 갈 거 같다고 방금 연락왔어.. 찾아가는게 나을까??? 더 안 좋아하실까..?





 
익인1
과일들고 찾아가 병문안처럼
3일 전
글쓴이
안보고싶다고 말할정도로 안좋았거든ㅜㅜ 그래도 괜찮을까
3일 전
익인1
오늘 만나기러 햇다며
3일 전
글쓴이
응응 근데 혹시 아픈게 아니라 그냥 마음이 바뀌신건가 해서..
3일 전
익인1
그치 그래도 일단 맘 먹엇으니까 액션취해야지
언넝 걱정된다고 과일들고 뵙고 와

3일 전
글쓴이
1에게
엉엉 고마워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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