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외면하려고 했는데 결국 알게되네 ㅠㅠ
마지막해 2년간 면접에서 미끄러지고 결국에 포기했어
더 할 기운이 안나더라고 ㅠ
지금은 새로운 길 찾아서 직장다니면서 특대원 다니고 있어…
근데 지금이 훨씬 행복한거같아..
더 빨리 포기할걸 그랬어 아니면 초반에 더 열심히 할걸 그랬어 이런 후회가 남기도 해 ㅠㅠ
다들 오늘 수고했고 ㅠ 임고 안해도 다른길 많으니까 포기하려면 얼른 포기하는것도 방법이더라
나이먹으면 점점 다른거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가 없어지더라고 ㅠㅠ
모두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