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남친은 여사친이 한명도없어 첨에 간첩인줄;
내기준 가장 멍같이 헤어진게 나랑 헤어지고 다음날에 다른여자 소개받아서 사귄애… 근데 걔네 안좋게깨지고 걔가 다시 나한테 싹싹빌어서 사과는 받아줌 (다시사귀진x)
부모님 친적 주변사람들 바람폈다는거 들은적도없고
근데 바람피는 내용 들어갔으면 그 영화 자체를 그냥 안보고 노래가사에도 바람핀다고하몀 듣기싫어서 거름(힙합 중에 많음)
그리고 딱한번 동성찐친이 남친두고 바람핀적있었는데 뒤도안돌아보고 걔 손절함 정상이 아닌거같고 혐오스러워서
근데 상대가 바람필까봐 결혼하기도싫은데 이건 왤까
어릴떼부터 그랬고 오히려 자존감은 높은편같아
생각나는건 나 초딩때 엄마가 완전 남초직장에 출장 자주 다니는 직업이었는데 (팀에서 엄마 혼자만 여자)
아빠가 엄마는 맨날 남자들이랑 놀면서 일한다고 하고
엄마가 밤늦게까지 회식하면서 전화안받으면 손전등 들고 찾아나서고 그때 아빠가 엄마한테 야라고하는걸 처음들은거같아 (항상 자기야라고했었음 아무리 싸우ㅏ도)
아빠가 엄마한테 그래서 나도 그런 생각을 가지는건가
내가 다른부분은 아빠판박이긴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