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어머니고 33살 애인는 마마보이같아..
-경제권 엄마가 쥐고있음(월급 들어오면 통장 엄마가 관리)
-외박하고싶다고 용기내서 말을해도 엄마 눈치 엄청 봄
최대 1박 2일, 여행은 노노
-원래 장거리(서울-포항거리), 내가 직장을 구해서 서울로 이사 왔는데 못만남 내 방에 놀러와~했는데 엄마랑 밥먹으러 나와서 내일 맛난거 먹고 놀자(외박은 안됨ㅋㅋ)
어느덧 내가 보고싶다고 말을해도 애인 엄마 눈치 보고있고 거절이 익숙해져서 항상 슬프고 이게 맞나 싶은데
그냥 차단해버리고싶다 이제는…
걍 끝내는게 답이겠지..?
이게 무슨 연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