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나도 나였어도 반대할거라 생각했거든. 뭐 저출산으로 언젠간 공학 루트 탈 수야 있다만 적어도 내 재학중엔 싫을거같거든
근데 시위과정에 문제가 많았고 그 과정을 비판하는 의견들이 생길 수 밖에 없던 시위였잖아. 일은 벌렸고 이에 대해 책임은 지기 싫어하고.
근데 이를 비판하는 시각에 수용하려하기보단 무조건 다 성별로 갈라치면서 동현이 리라 거린게 진짜 옹호세력를 싹 잘라버리고 래디컬한 페미니즘을 추구하는 사람만 남긴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