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얼굴보는 isfj랑 몇 년동안 엄청나게 친했는데 생각하는 거랑
성향이 너무너무 달라서 대판 싸우고 둘 다 엄청 지쳤거든 그래서 내가 상대한테 나는 맞춰가는 게 맞다고 생각하긴 하지만 그냥 너가 선택하라고 너무 힘들면 여기서 그만 보고 너의 결정에 따르겠다고 얘기 했는데 한참 고민하더니 그냥 맞춰가자고 하길래 알겠다고 했는데 솔직히 엄청 어사거든..? 난 솔직히 시간이 많이 필요할 것 같아서 부담스럽게 다가가진 않는데 isfj 마음 회복 되긴 할까 난 t 성향이라 시간 지나면 ㄱㅊ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