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나만하는 어떤 프로젝트 때문에 야근 좀 빡시게 하고 연차 썼는데 딱히 약속 있어서 한 건 아니라 일 꼬인게 보이길래 일 해줬단 말임
뭐.. 끝내야 하니까 어쩔 수 없다 생각해서 별 생각이 없음 일 없음 가차없이 칼퇴하는 사람임
무튼 업무적으로 일정 어케 해야하나 하는 게 있어서 물었더니 뭔 고생을 했고 미안해서 어쩌고 하는 거 은은하게 열받았음
쓰잘데기 없는 잡설 하지말고 내가 물은 거에나 빠른 답을 줬으면 좋겠음 일 외로 인간적 대화를 하고 싶지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