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스트레스 받아......
도서관에 있다가 저녁에 집에 와서 공부할때 태블릿으로 자료도 다운받고 강사님들 카페에 강의나 책 관련해서 공지사항 올라온 것도 이것저것 찾아보잖아? 그럼 엄마가 진짜 뒤에서 태블릿으로 뭐하나 뚫어져라 쳐다봄.(내 방은 침대랑 세탁기만 있어서 공부할 책상을 못 두는 공간이라 거실에서 공부할수 밖에 없음) 내가 공부할때 딴짓하는 것도 아니고 왜 그러냐고 너무 싫다고 여러번 말해도 도저히 내 말을 안들어 책으로 공부하는거 아니면 다 이상하게 생각하는거 같은데 미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