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나도 돌림판 시절 입덕이라 이해는 됨

상황이 악화될수록 사람을 짠하게 만들고 눈이 자꾸 가게 하는..

얘네가 이 고난과 역경을 어떻게 헤쳐나갈지 궁금하고 응원하게 되는 그런 게 있음ㅠ 스포츠의 묘미.......

뭔가 오타쿠의 심금을 울리는 그런 게 있음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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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고난과 역경은 덕후를 강하게 만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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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림판 입덕이 더 신기한데 나 ㅋㅋㅋㅋㅋ 어케 .. 어케 봣냐.... 나 유일하게 그때 안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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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그때 제대로 기억도 안 남 너무 힘들어서.. 전쟁통에 태어난 신기한 뇨속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