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때 서빙알바했었는데
주말알바라 습득이 금방 안 됐었어서
포스에 메뉴입력하는것도 시간 개 오래걸리고
답답한거 진짜 많았을텐데
사장님, 점장, 매니저, 주방 아저씨들, 같이 일하던 알바생
아무도 뭐라그런적 없었다ㅋㅋㅋㅋㅋㅋㅋㅋ
식당 메뉴로 먹고싶은걸로 밥도 꼬박꼬박 잘주고
다 기다려주고 도와주고 재촉한 적도 없었고 지금 생각하니까 너무 감사하네.....
잘지내셨으면 좋겟다..... .ㅋㅋ쿠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