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588l

[잡담] 실컷 혼내놓고 마음에 담아두지 말라는 상사 어떠니? | 인스티즈

실컷 혼내놓고 익인이 일 잘하는 거 아니까 마음에 담아놓지 말라는 팀장 어떰?
호vs 불호

혼난 사유:
팀에 약간 경계선 지능 같은 후임이 있는데
작성자 본인 일만 잘하고
그 친구는 놀게 했다고…
내가 그 친구도 2년 넘게 다녔으니까
본인 스케줄 어느정도 알아서 관리하지 않겠냐니까
팀장이 그 친구가 일반적인 지능 가진 사람이냐고 나를 혼냄
혼내고나서 저럼


 
   
익인1
뭐 상산데 어쩌겠음 .. 그렇게해야지
2개월 전
익인3
진짜 상사만 아니면 때리고 싶음...
2개월 전
익인4
호불호를 굳이 따지자면 불호지만 이해는 해보려고 할듯... 말하는 거 보니까 안 좋은 마음으로 혼낸 것 같지는 않아서... 에휴 걍 스트레스 받겠다 내가 당사자면 이해고 나발이고 못할 것 같기도 하고
2개월 전
익인5
고소
2개월 전
익인5
직장내괴롭힘 노동청 신고
2개월 전
익인6
2년 넘은 후임도 관리해야해....?
2개월 전
글쓴이
나도 믿을 수가 없ㅇ….
2개월 전
익인6
팀원 관리 팀장님이 하세요.. 관리자시잖아요..ㅠㅠ 자기가 뭐라하기 싫으니까 쓰니한테 뭐라하는거구만
2개월 전
익인7
고르자면 불호지만
현실이라면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네~ 할듯

2개월 전
익인8
근데 그 후임 왜 안잘라.....?
2개월 전
글쓴이
팀장왈 저 친구도 먹고 살아보려고 여기 왔는데 힘들 거라고…
2개월 전
익인8
와 나 뽑아주지ㅠ 개처럼 일할수있는데... 그 후임은 놀면서 돈버네 부럽다 거 어디 회사요 나도 좀 갑시다
2개월 전
익인21
ㄹㅇ 날 뽑아주라 제발...개같이 열심히 할테니ㅠ
30일 전
익인28
글 추천 보고 왔는데 상사가 걍 내로남불 착한 척 하고 싶어하는 거 같아서 기가 찬다...
글쓰니는 안 힘든가? 지금 본인이 쓰니 힘들게 만들고 있는데ㅋㅋ 얼탱Xxx

24일 전
글쓴이
엥 이게 어디 떴어? 요즘 또 갑자기 댓글 달리길래….
23일 전
익인28
이런글은 어떠세요? 에 떴어!!
22일 전
익인9
불호이지만 저정도는 양반이라 생각함 1번만 띡 보내는 상사도 많아서
2개월 전
익인11
개불호 내 상사가 맨날 맘에 담아두지말라고 그런의도 아니라고 방패막이 말하면서 맨날 지 기분 안좋거나 지만 생각하고 화냄
2개월 전
익인12
저런 사유로 혼난거면 그.. 니가 하든가 싶을듯 실천없이 좋은 사람이고는 싶고 혼낼건 다 혼내고 이미지 관리는 하고싶은 느낌
2개월 전
익인17
22
2개월 전
익인15
그런 게 있으면 자기가 나서서 도와줘야지....
그러려고 관리직인 거 아니야?

2개월 전
익인15
당연불호
2개월 전
익인16
애초에 왜혼났는지모르겠는데 팀원이 그러면 팀장이 신경써줘야되는거아니냐
2개월 전
익인17
너를 왜혼내 ...
2개월 전
익인18
걔를 잘라야지 너를 왜…?
2개월 전
익인19
팀장이 월급 더주면 인정
무슨 학교에서 팀플하는 것도 아니고 다른직원까지 챙기래

1개월 전
익인20
어쩌다 발견했는데 쓰니 나랑 똑같은 사유로 혼났네..ㅎㅎ 심지어 나는 후임도 아니고 동긴데 까임..어이없어
30일 전
익인22
호불호를 떠나 상황 자체가 이해가 안돼 ㅠ 왜 널 혼내? 후임을 조져야지
28일 전
익인23
형식적으로라도 저렇게 말해주는건 난 좋은데
혼낸 내용이 별로다

28일 전
익인24
팀장이 팀원을 관리해야지 뭔;
27일 전
익인25
미친… 저러면 잘하는 직원이 나가지
27일 전
익인26
아니 우리가 잘못한 상황에서 혼내고 저렇게 말하는 상사는 좋은 상사임 오히려
근데 여기서 너가 잘못한게 뭐가있음?

27일 전
익인27
불호 그리고 2년된 팀원은 팀장이 관리해야지..
지 일을 왜 남에게 넘김;

24일 전
글쓴이
요즘 또 댓글 달리길래… 근황 풀자면 저 친구는 퇴사하고 나는 대리급으로 진급함
다행히 다시 평화롭게 직장 생활하고 있는 중!

22일 전
익인29
이런글에 떠서 봤는데 쓰니 평화롭게 다니고 있다니 다행이다
8일 전
익인30
저정도면 진짜 쓰니 아껴서 저런거라 생각함 애정 없으면 오히려 오냐오냐하고 내보낼 생각만 해서 인격모독 수준 아니면 쏘쏘
8일 전
글쓴이
그런가… 저번에 내가 전남친 때문에 일하다 말고 복도에서 울다가 팀장한테 걸렸는데, 다음날 팀장이 뭔 일인지는 모르겠다만 힘들어보인다면서 내 업무 엄청 도와주심…
8일 전
익인30
그래도 적당히 걸러서 들어~
8일 전
익인31
그냥 상사가 본인 이미지 깎아먹는 거 싫어서 무마하는 것일뿐…
8일 전
익인32
나도 저런 상사 있는데 그냥 본인이 답답한 걸 화풀이하는 기분임... 나라고 안 답답한가
8일 전
익인33
해피엔딩이라 다행
8일 전
익인34
개싫어
4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한국 햄버거 문화 좀 기괴하지않아..?169 02.18 21:4532665 0
일상네일샵하는데 아메리카노 사오는 손님들 너무 가성비 따짐 161 02.18 20:0119196 1
일상지방 사는 20대들아 웬만하면162 02.18 20:0915375 1
야구파니들은 회당 500 준다고 하면 우리팀 야선들과 솔로지옥 나간다 안 .. 60 02.18 22:2611268 0
이성 사랑방애인 01인데 차도 없고 면허도 없어ㅜ 81 02.18 14:4819712 0
이성 사랑방/ 휴ㅠ 애인이랑 있을 짝남 생각하니까 넘 슬프다ㅜ2 02.14 22:54 158 0
생리 때 자꾸 뭐 먹고 싶은 거 개빡치네 5 02.14 22:54 28 0
심즈4 다세대주택 팩 있는 익들아 02.14 22:54 22 0
2차면접 일정잡자하고 연락이 안와 02.14 22:54 23 0
드레스 골랐는데 02.14 22:54 20 0
일본으로 해외여행 처음 가는데 뭐 챙겨야할까?!2 02.14 22:54 26 0
내가 오래 꿈꾼 직업이 제복입는 직업인데 7 02.14 22:54 38 0
술마시면 왜 머리가 아픈거야?3 02.14 22:54 36 0
대전 초등학생 살인사건 오늘 발인했네.. 02.14 22:54 14 0
헤드폰 보스 qc vs 소니 xm54 02.14 22:54 41 0
걔 아까 그거 노린걸까? 2 02.14 22:54 53 0
나 진짜 자기애 쩌는듯 02.14 22:53 13 0
알바생들아4 02.14 22:53 33 0
피부 벗겨져서 붉은살인데 어떻게 해야 해?2 02.14 22:53 23 0
북엔드가 나아 책꽂이가 나아?3 02.14 22:53 167 0
퍼스널 컬러 질문!!2 02.14 22:53 26 0
이성 사랑방 연애 초기에는 다 결혼생각하면서 만나잖아7 02.14 22:52 497 0
매부리코 성형수술 해본 익 있어? 02.14 22:52 21 0
마라탕 먹을까 그냥 잘까..3 02.14 22:52 22 0
아 금요일 저녁 너무 좋아 ㅠㅠㅠㅠㅠ 2 02.14 22:52 22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1억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w.1억  "안뇽~~""안뇽."촬영 끝나자마자 우리집으로 온 이준혁은 늘 그렇듯 '안뇽'하고 인사를 건네면 같이 받아쳐준다.이준혁 입에서 안뇽을 듣다니 들어도 들어도 귀엽단말이지 ..ㅋ 으핳하..
by 한도윤
누구나 무기력해지는 때가 있다. 마음에 감기처럼 찾아오는 무기력일 수도 있고 안 좋은 일들이 겹겹이 쌓여 오는 무기력일 수도 있다. 애초에 인간은 태어나기를 나약하게 태어났기 때문에 스쳐가는 감기 몸살에도, 겹겹이 쌓인 사건들에도 속수무..
thumbnail image
by 오구
나이는 마흔 넷, 직업은 의사입니다​w. 오구​01. 등산 메이트​​쌍커풀이 없고 여우처럼 옆으로 길게 찢어진 눈매, 진한 눈썹에 손 닿으면 베일 듯한 날카로운 콧대,까만 피부와 생활 근육으로 다져진 몸, 190 정도로 보이는 훤칠..
by 한도윤
내가 중견 건축사사무소에 공채로 입사한 지 벌써 4년이 흘렀다. 올해 초 나는 대리가 되었다. 기쁘면서도 많이 씁쓸했던 것이 다름이 아니라 내가 작년에 진급이 누락되었었기 때문이다. 다른 동기들은 작년에 모두 대리로 승진했는데 나만 어떤..
thumbnail image
by 휘안
[허남준]  그 겨울 끝에1달빛이 서서히 물러나고 새벽의 푸른 어스름이 사방에 깔렸다.거친 땅에 맞닿은 차가운 얼굴 위로 언뜻 뜨거운 무언가 스쳐 흐르는게 느껴졌다.‘피인가?’남준은 내내 어지럽던 머리가 괜히 더 아파왔다.흐려지는..
thumbnail image
by ts
무기력증에 우울감까지 겹쳐 반 년 째 아무것도 못하고 있다,잘 깎이고 트여진 바다로 가는 강물길 같은 길만이세상이 정한 나의 길이라면 결정을 해야할 순간이 온 것만 같았다.재희는 부엌에서 가져온 가위를 손에 쥐고 있었다.마음은 오히려 가벼..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