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저기 할로윈 이태원 압사사고 말인데… - 인스티즈(instiz) 일상 카테고리

	익인1 사람들이 몰려서 11시간 전 익인1 할로윈이라 11시간 전 글쓴이 항상 매년 몰렸잖아… 근대 왜 하필.. 11시간 전 익인54 저때가 코로나로 억제되었던 그 풀리는 시기라서 내주변도 저런거 안좋아하는데 우리도 이태원가볼까? 하는 소리 나올정도로 억눌려있다가 빵 터지는 시기였음 11시간 전 익인64 매년 이태원에 할로윈축제가 열리니까 늘 경찰인력 배치해서 그런 참사를 예방했었는데 윤정권들어서 경찰인력을 용산관저 등으로 다 배치해서 이태원에 배치할 인력이 없었음.. 9시간 전
	익인2 항상 사람많아도 그정도로 많은적은 못봤어 나 매주가는사람임 그때는 사람이 못움직일정도로 꽉 찼었는데 앞에서 한두명 넘어지기 시작하면서 뒤에서 우루루루루 쏟아졌기때문에 깔릴수밖에 없는 구조가 된것.. 11시간 전 익인2 아 매년 할로윈... 통제가 확실히 평소보다 적었다고 하던데 신고 들어와도 대처 늦어지고 11시간 전
	익인3 이유가 있니 그냥 자연재해 같은 거지 11시간 전
	익인4 사람들이 많았던 수준을 넘어서서 압사 사고 날 것 같다고 신고가 몇차례 들어갔었는데도 안일하게 대처한 게 잘못임 11시간 전
	익인5 매년 몰렸다기에는 코로나 풀리고 첫 할로윈이라 그 매년보다 더더더더더 몰렸을 듯.... 11시간 전
	익인6 그때 경찰 병력이랑 진로 방향에 대해서 말많았던걸로 기억함 원래 왕복가능한 길이 이닌데 그해만 가능케했다가 점차 막힌거 아니던가 11시간 전
	익인7 그 길 원래 할로윈때 못가게 통제했을걸 그래서 빙 돌아가야되고 그랬음 근데 이번사고때 통제안함+경찰병력부족이래서 사고난걸걸 11시간 전
	익인8 대처 못한거지 신고는 엄청 일찍 들어갔는데 대처 없던걸로 기억함 11시간 전
	익인9 코로나 끝난후라 더 몰려서 그런거 아니고 코로나 전엔 오히려 더 많이 몰림 마약 관리로 경찰 그쪽 많이 빠지고 통제가 제대로 안돼서 그럼 11시간 전
	익인10 그때 경찰인력 부족했지 않나? 사람들 잘못은 당연히 없고 통제못한 정부탓이지 11시간 전
	익인11 코로나 풀리고 첫 할로윈아니였나? 11시간 전 익인11 나 그리고 막 페스티벌 이런거 자주 다니고 그날도 갔었는데 사람이 역대급이었음.. 나랑 친구랑 그냥 걷는것도 힘들어서 집옴 11시간 전
	익인12 코로나 좀 사그러들고 첫할로윈이라 사람은 평소보다 많았는데 통제는 전보다 없었으니까... 까거 경찰서에서도 사람이 많을거라고 예상되니 지원 필요하다고 했는데 전혀 없었지 11시간 전
	익인13 안 그래도 행사 전부터 붐빌 거다 계속 얘기 나왔는데 용산에 마약 대비한다고 인력 잔뜩 파견해서 경찰 인력 부족했음 11시간 전
	익인14 원래는 일방통행으로 통제했던걸루 아는데 ㅜㅜ 11시간 전
	익인15 안전불감증이지 뭐 평소에 누가 압사당한다고 생각하겠음 11시간 전
	익인16 에휴 11시간 전
	익인17 그때 이유 기사로 많이 떴을텐데 11시간 전
	익인18 코로나 풀리고 처음 그렇게 모일 수 있어서 그런 거 아니었을까 11시간 전
	익인19 코로나 이후 첫 할로윈이라 11시간 전
	익인21 그때 행정 일을 잘못 해서 그런 거 아니었어? 11시간 전
	익인23 코로나때 장사안돼서 상권이 많이 죽어서 메인거리? 쪽으로 사람이 많이 몰림 + 코로나 풀리고 첫해라 사람 더 몰림 + 인력 부족 등등.. 11시간 전
	익인24 솔직히 여전히 의문임 그래서인지 이것도 음모론 유독 많더라 11시간 전
	익인25 그 전까진 할로윈 전 대비를 했는데 그 때는 준비는 커녕 아직도 아무도 책임 안 지고 있잖아.. 사람이 몰려서 신고가 몇 번이고 들어갔는데도 그렇게 된 거면 이건 인재라고 생각함 11시간 전
	익인26 원래 경찰이 그런 거리 사고나지 않도록 통제, 정리 하는데 그 당시 마약 잡겠다고 인력을 그쪽으로 많이 돌렸다는 기사를 봤어! 그게 주 원인인지는 모르겠지만 하나의 요인은 될 수 있을듯 11시간 전
	익인27 운이 없던거지 11시간 전
	익인28 이태원 참사 다룬 다큐나 시사 프로그램 보는 거 추천 11시간 전
	익인30 코로나 풀리고 처음이고 유독 그날 몰린거지 뭐.. 걍 모든 우연이 겹친거 아닐까..? 그날 경찰 인력 적게 배치되고 뒤에서 민 사람들도 있었고 11시간 전
	익인31 코로나 끝난 영향 때문에 11시간 전
	익인32 코로나 풀리고 처음이라 더 몰렸을걸 11시간 전
	익인33 코로나때문에ㅠㅠ 11시간 전
	익인34 매번 할로윈 때 통제 했었거든 11시간 전 익인34 할로윈 때 이태원은 매년 사람 많았는데 무슨.. 할로윈은 기본적으로 이태원->홍대->강남 순으로 핫했어 ㅋㅋㅋ 이태원 자체가 외국인이 많아서 할로윈 때 젤 핫할 수 밖에 없어 할로윈일 땐 저 길을 아예 사용 못하게 통제 하거나 위로 올라갈 때만 사용할 수 있게 부분적으로 통제 했었어 자랑은 아닌데 내가 저 사건 전까지 매년 할로윈 때 이태원 가서 놀아서 잘 암 저 사건때도 이태원에 있었고.. 10시간 전
	익인35 더 몰렸음 이태원살고 그 근처에서 몇년째 알바하는데 통제는 둘째치고 체감상 사람이 더 많았어 11시간 전
	익인36 완전 인력부족 사고지.. 11시간 전
	익인37 코로나 전이 모인 인원 더 많았던걸로 아는데 왜 자꾸 코로나 때문이라고 하지 11시간 전 익인39 위에 보면 코로나 때 상권이 죽어서 메인거리로 더 몰렸다고 하네 11시간 전
	익인38 괜히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용산으로 옮긴다고 그쪽으로 경찰 인력이 많이 차출돼서 애초에 경찰 인력 자체가 부족했음 거기다가 그때 마약 이슈라 마약 함정수사한다고 사복경찰들 배치함 제복입은 경찰 인력이 너무부족해서 아예 사전통제를 못했고 신고 들어간 후에도 인력배치가 안됨 그 와중에 코로나 끝난 직후라 인파는 역대급 11시간 전 익인44 2 11시간 전
	익인40 뭔 안전불감증이야 국가 행정의 문제지 애초에 코로나 풀리고 첫 할로윈이라 사람 몰릴 거 다 예상하고 있었는데 그거에 대한 대책 하나도 안세우고 대책 안세운거는 행정의 부재지 11시간 전 익인44 2 11시간 전 익인44 경찰청 상황실에서 70분 동안 신고 받았는데도 용산경찰서에 책임 떠넘기고 아무일도 안함 와중에 용산 경찰서는 마약 함정수사나가있어서 지원인력 전무 애초에 함정수사하겠다고 ㄱㅅㄹ하던 윤,한 쪽팔린줄 알아라 11시간 전 익인61 3 11시간 전
	익인41 코로나 풀리고 첫 할로윈이라서 사람은 엄청 몰렸는데 행정은 그동안 행사 통제할필요 없었으니까 그 정도로 인파가 몰릴거라고 생각을 못한듯? 11시간 전
	익인42 Sns 발달하고 할로윈에 노는 문화가 점점 진해졌음 코로나로 놀고자 하는 심리가 그때 유독 빵 터졌고 해서 사람들 더 몰린건 맞아 근처 사는 사람이면 느낄듯 11시간 전
	익인43 코로나 끝나고는 첫 할로윈이었고, 경찰인력이 줄었어 11시간 전 익인47 22 11시간 전 익인43 경찰 인력 그때보다 많았던 시기에도 이태원 할로윈은 사람이 많아서 언제 사고나도 이상하지 않다고 생각했었어. 근데 전염병 끝났지 사람들 기대하고 모이는데 통제할 인력을 줄였어..ㅋㅋㅋ 11시간 전
	익인45 원랜 길마다 방향정해서 일방통행으로 통제시켰고 지하철도 통과하거나하는 식으로 행정지도할 수 있는 일들이 그날은 전무했었어서...역사에서 나오자마자 보이는 길에서 참사가 일어난 것만 봐도.. 11시간 전
	익인48 코로나때문에 할로윈 축제 못하다가 풀리니까 기존보다 더 많은 인원이 그 좁은 골목에 몰린거지… 11시간 전 익인49 22 11시간 전
	익인50 코로나 전이랑 비슷한 수치의 사람들 모였고 그 시기 몇년치 지하철역 승하차 통계만 봐도 충분히 예상 가능했음 그에 맞게 인력 배치며 통제를 제대로 못한거지 11시간 전
	익인51 코로나 끝나고 첫 할로윈이었음. 난 사고 전날-당일 새벽에 갔는데, 그날도 너무 사람 많았고, 그때도 사고난 그 골목쪽으로 가려다가 못가고 그 다음 골목에서 빠쟈나옴. 근데ㅔ 그날도 주변에 경찰이 많이 없었어 11시간 전
	익인52 음모론 많긴 하더라 ㅋㅋㅋㅋㅋㅋㅋ 11시간 전 익인52 이태원프리덤 뮤비 음모론 보고 뮤비받는딬ㅋㅋㅋㅋㅋㅋ 좀 무서웟음 ㅠ 11시간 전
	익인53 행정 문제지 그전에 세계푸드 축제인가 그때도 사람 진짜 많았어 통제 잘해서 문제 없던거지 . 코로나 풀리고 유독 많았던건 맞는데 그거 예측하고 대처하는게 안됐던거 11시간 전
	익인55 막혀서 앞으로 안간다고 민 사람들 있었대잖아 11시간 전 익인60 조사 결과 민 사람들 없었다던데 아냐?? 11시간 전
	익인56 경찰병력 다 대통령한테 보내고 이태원 골목에 별로 없었고 2,3년 동안 코로나때문에 안하다가 한거라 사람이 많이 몰려서 통제가 필요했는데 인력도 없었다 들음 11시간 전
	익인57 코로나 전에 딱 저 길 뭐 모르고 내려갈려니까 경찰이 바로 달려와서 내려가면 안된다고 다른길 알려주더라 그만큼 경찰 통제하에 일반통행으로 잘 움직였었어 11시간 전
	익인58 경찰 배치가 없었던것도 맞는데 그렇게까지 사람 많을땐 항상 위험하지 매년 사람 많았어도 하나 삐끗나면 언제든 사고는 날수있는거라고 생각함 11시간 전
	익인59 근데 가는 사람들 말로는 한번 사고 터질만 했대 그 길이 11시간 전 익인59 게다가 이태원 할로윈은 더 더 유명해지고 있었고 마침 또 경찰이 없었고 여러가지 경우의 수가 겹쳐서 사고가 생길 수 밖에 없었던거 같음 11시간 전
	익인62 사람들이 몰리는데 통제하는 인원이 부족해서 11시간 전
	익인63 그 해에만 통제를 제대로 안해서지... 경찰인력을 이태원이 아닌 다른데다가 많이 배치함 윗들의 안일함 때문이라고 할 수 있지... 1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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