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었던 사람이 나를 누구보다 사랑했던 사람이 변해가는거 보는것도 너무 힘들고 그때의 편지나 사진을 보면 그때가 생각나서 너무 힘드네.. 헤어지고나면 내가 가장 행복했던 순간들이 이제는 무의미해졌다는걸 받아들이는게 너무 힘든것같아.. 그래서 다시 사랑하는게 무서워 또 언젠간 이별할까봐 그 사랑도 영원하지 못할까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