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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바로 저에요...


아니 언니가 자꾸 내음식들을 훔ㅊㅕ먹거든?? 음료수과자이런거 나도 아껴먹는거ㆍ데..

아까 매운거먹고 음료수찾는데 며칠전사놓은게 사라진거야

매워서 헉헉대며 언니한테 내음료수 먹었냐니까 먹었대.그리고 전화하는데 왜쪽팔리게 그런거물어보녜

그거듣던 엄마가 나한테 막 소리지르면서 일부러 전화할때 엿먹으라고 그런말했냐고 막 혼내는거야


그래서 내가 훔ㅊㅕ먹은건 아무잘못아니고, 물어본건 잘못이야?했더니 전화할때 물어본건 내잘못이래 


언니 쪽팔려서 어떡하냐고 나보고 나쁜년이라고 막 소리지르고 안방 문 쾅닫았어..

너무 서러워서 눈물난다 이정도면 주워온거 아닐까



 
익인1
어머니는 왜 혼을 내고 그러신대냐... 언니가 일하는 중이었어? 이제 그냥 쓰니 간식에 이름 붙여놓자ㅠ
2개월 전
글쓴이
일하는것도아니구 친구랑 수다떠는즁이였엉ㅜㅜㅜ이름써놔두 머글듯..흑
2개월 전
익인2
가족이 이상해 나중에 꼬옥 자취해
2개월 전
글쓴이
나가구싶지만 취준생쓰니는 오늘도 참는중...ㅠㅠㅠ
2개월 전
익인3
잘아네 엿먹으라고 한거야 당장 사놔 저기 제 목소리 들리져 언니 진짜 모습이 이래여 또 있어여 방귀는 얼마나 뿡뿡 뀌는지 방귀쟁이 뿡뿡이도 언니 앞에서는 기죽어요 이렇게 밀고가야지 왜캐 기죽어
2개월 전
글쓴이
앜ㅌㅋㄱㅋ그렇게했으면 나 쫓겨났을고같애,,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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