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차가 끊겨서..근데 애인이 자꾸 자기집에서 자라길래 따라갔는데 들어가자마자 죄인처럼 90도인사하면서 죄송하다고 했거든...어머님은 인사받아주시는데 아버님은 눈만 슬쩍 마주치시고 인사도안받아주시고..그래서 내가 한번더 늦은시간에 죄송하다했는데 그냥 씹혔어.
차가 끊겨서..근데 애인이 자꾸 자기집에서 자라길래 따라갔는데 들어가자마자 죄인처럼 90도인사하면서 죄송하다고 했거든...어머님은 인사받아주시는데 아버님은 눈만 슬쩍 마주치시고 인사도안받아주시고..그래서 내가 한번더 늦은시간에 죄송하다했는데 그냥 씹혔어.
나 완전찍혓겠지 헤어져야하겟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