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기준 애인 너무 꼰대 갖고 선비 같음…
내가 생각하는 시집살이 바라는것 같고 참한 아내,며느리 바라는것 같음(내가 느끼기에…)
예를들면 우리집 놀러오면 설거지 할거야?
나: (내가 왜? 난 손님인데)
애인: 우리 부모님이 시키시진 않겠지만 하려는 제스쳐라도 취하면 너무 이뻐 보일것 같아 ㅎㅎ
나: 너는 울집와서 설거지 할거야?
애인: 너희 어머니가 시키지 않으실것 같기는 한데, 나는 ㄴㅈ가 할수 있는 일을 해야겠지? 전구 갈기나 그런…
이런식.. ㅠ 이 사람이 그런걸까 아니면 이 ‘세대’가 그런걸까? 하ㅠ 결혼까지 생각중이라 더 고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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